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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응시 가산점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지텔프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전에 토익 준비 하면서 200분 집중하는 것에 스트레스 받았던 기억 때문에 주변 추천으로 지텔프를 준비하였습니다.

 시험까지 딱 일주일간 하루에 3시간 정도 투자했고 유튜브에 켈리 선생님 문법 강의와 여러 강사님들의 청취 한시간으로 끝내기, 30분만에 끝내는 지텔프 공략 이런 영상들 찾아봤습니다. 지텔프 에듀에서 최영준,케이티 선생님의 강의도 결제했는데 시간이 많이 없어서 전체 강의를 다 듣지는 못했지만 발췌해서 수강하면서 막막했던 청취와 독해의 문제 유형 파악과 여러 꿀팁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청취는 문제유형을 보고 처음에는 정말 당황스러웠지만 차분하게 문제를 잘 듣고 물어보는 것을 간략하게 적어놓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시험 2일 전부터는 하루에 하나씩 기출 모의고사 2회분 시간 맞춰서 풀고 오답정리했습니다. 시간 맞춰서 모의고사 연습 해보는게 실전에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단어는 모의고사 풀면서 모르는 단어들 위주로 계속 보려고 했고 문법 공식들은 따로 적어서 까먹지 않게 틈틈이 읽어주었습니다.

 영어 공부를 아예 안한지 2년정도 되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감사하게도 공부한 것에 비해 점수가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지텔프는 시험 시간도 짧고 문제수도 적어 다른 시험보다 부담이 적은 좋은 시험인 것 같습니다.
인강 결제하면 첫응시쿠폰 주는 것도 정말 좋아요 모두모두 화이팅!!